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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요즘 푹빠졌어

K팝스타4 홍찬미 심사평 매의눈 유희열

K팝스타4 홍찬미 심사평 매의눈 유희열

 

 

음악은 음학이 아니다.

물론 성공하는 음악의 정석은 있겠지만,

대중음악은 듣는 사람들에게 가슴에 와닿는것이 있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걸로 되는거 아닐까요?

 

k팝스타4 에서 홍찬미씨가 첫출연자로 나와 처음 노래를 불렀는데

중간에 끊기며 박진영에게 냉정한 심사평을 듣게됩니다.

 

<박진영씨 양현석씨의 심사평>

 

"가성만쓰는 구름위를 걷는듯한 창법만으로는

가수를 하기 힘들다,"

"기승전결없는 똑같은 스타일의 노래로는 재미가없고 지루하다"

 

 

이에 양현석도, 냉정하게 심사평을 내리고 탈락이 확정되었지만,

유희열이 유심히 지켜보고있다가 의미심장한 말을 해주죠.

 

 

 

 

사진으로 그냥 쭉 보시면 다 이해가됩니다.

노래를 중간에 끊는 박진영씨

 

 

k팝 스타 홍찬미 참가자는 노래를 멈춤

 

 

중고음이 없이 노래가 너무 지루했다.

그래서 탈락시키겠다.

 

 

 

이어서 스토리가 없는 노래는 4분을 끌고갈수 없기에

양현석씨도 홍찬미 심사평을 탈락으로 결론...

 

 

 

청개구리 유희열씨 ㅋㅋ

 

 

홍찬미 참가자를 다 이해할수있다는 유희열씨,

 

 

하지만 앞서 두사람의 충언도 명심해야할것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반전 두둥...@@

 

 

이 너그러운 사람을 봤나...

음악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몸소 실천하고 계심

 

 

양현석씨의 반문에도

 

 

 

절대 굴하지않고 맞대응! ㅋ

루시드폴이라는 유희열 소속사 안테나뮤직의 같은회사 가수라고...

근데 보면 토이도 그렇고 정말 음악적인 스타일이

모든 노래에 거의 비슷하게 녹아들어있는 가수들임

 

 

결국 유희열씨는 가성으로만 노래하는 K팝스타4 홍찬미를

와일드 카드를 써서 합격시켜줌

 

 

 

 

 

 

 

 

다음에는 변화된 모습으로 진성도 쓰는걸 보고싶긴 하군요.

일단 가수로써는 아직 배워야할것도 많은 위치니까,

변화할수있는 자유도 본인이 가지니까요

그또한 음악의 다양성 아닐까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