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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장

사당에도 파스타집이 생겼넹(그란디 GRANDI)

사당에도 파스타집이 생겼넹(그란디 GRANDI)

 

오키

 

주인장 몰래 카메라로 도촬(?)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까지 올리게 되다니 뭔가 파파라치가 된느낌...

블로거는 이런 느낌으로 글을 쓰는것인감. ㅋㅋ

 

아무튼 몇달전부터 출퇴근길에 새로생긴 가게라 관심가지고 봤었는데,

사실 사당역 근처에 아웃붹같은 패밀리레스토랑은 몇개있지만,

막이런 전문 파스타/피자 종목 하나로만 나온 가게가 있던가.

 

그래서 그런지 지나가며 볼때면 작은 가게라 테이블이 4개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항상 두테이블정도는 차지하고있고

가게가 좁아서 그런지 테이크아웃을 하고있더라구요

 

신기한건 30분간 저녁시간대에 식사를 하는데 테이크아웃하는분 4분정도 본것같아요 ㅋㅋ

한국사람들 따라하는거 좋아하는데... 저도 나중에 테이크 아웃 하게될지도?

 

 

 

주방 천장위 문구입니다

그란디... 뭔뜻이란디?

그란디는 울 어머니쪽 사투린디...

 

 

 

 

내부 인테리어는 심플하고 오래된 소품 몇개정도만보입니다.

내부전경을 못찍었는데, 너무 작고 같이 먹던 손님들도

있어서 민망해서 못찍었습니다 ㅋㅋ

 

 

 

 

식전 마늘빵이예요

따끈해서 좋네요

 

 

 

 

이게 먼피자였더라... 기억이 안나네요 ㅋ

 

 

 

 

한조각 먹기전에 찍었네요

보통은 이런샷이 안나오는데, 정신줄 잡고 있었다는...

 

 

 

요건 빠네인데

저위에 녹색은 청양고추예요

매운 크림소스가 들어간 빠네 ㅎ

 

 

매워서 못먹을정도느 아니고 매운느낌이 있는정도예요

크림 더 부어달라고했더니 뜨끈한 크림을 부어주셔서 빵까지 다 적셔먹었네요

이거먹고 배 너무불러서 피자는 반정도밖에 못먹었다뇨...

 

위치? 홍보용으로 쓴글 아니구요

걍 지도앱으로만 연결해드리리다.

다음지도에도 등록이 안되있군요

담에 가면 싸장님께 지도등록 해두시면 좋겠다고 해야겠네요 ^^

사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만한 파스타집이예요

교통이 애매모호로 해서 ㅋㅋ